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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적어지는 이유 -  환경이 문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28/SA3M42YV7FBUZGD4JOCN3OTFPM/

 

“나이들수록 친구 없어져”…진짜 친구 판별법 14가지

나이들수록 친구 없어져진짜 친구 판별법 14가지

www.chosun.com

논어와 명심보감에서 제시한 좋은 친구 판별법은

 

▲착한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가

▲좋은 사람들을 사귀고 있는가

▲상대의 마음에 공감해 주는 가

▲타인을 돕는다

▲의리 있는가

▲오래 사귀어도 변함없이 상대를 존중해 주는가(내 말을 잘 경청해 주는가)

▲선을 잘 지키는가

▲정직한가(겉과 속이 같은가)

▲절제를 잘하는가

▲칭찬을 잘하는가(험담을 많이 하는지 타인의 칭찬을 많이 하는지 판별)이다.

 

 

◇가족관계 망치는 1순위는 ‘말’…”가족 일수록 거리 잘 지켜야”

/픽사베이

박 교수는 가족관계에서도 이 같은 인간관계 고민이 나타난다고 했다. 그는 “가족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내가 선택한 관계가 아니라 태어나보니 우리 부모, 형제 끊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가족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시라고 위로를 해 드린다”고 했다.

특히 가족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의 ‘말’ 때문에 가장 힘들어한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사랑하기 때문에 (한 말)인데 가족의 말 때문에 정말 큰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사회생활에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담을 해 보면 부모의 말 때문에 상처받은 경험이 너무 많다”며 “이 한 문장만 기억해도 관계가 회복될 거다. 생각을 말하지 말고 소망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가령 “너 그거 하지 마”가 아니라 그 말 속에 소망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박 교수는 “내가 이 말 하고 싶은 이후에 소망이 뭐가 있지 생각해 보면 ‘나는 네가 사람들한테 미움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정받았으면 좋겠어’ 이게 소망이다. 그 소망을 직접 바로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 뇌는 6초면 생각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설날 가족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33요법’, 일명 ‘나무심기 요법’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가족 일수록 거리를 잘 지켜야 한다”며 “갈등이 생길 것 같으면 3분 동안 3m 멀어져라”고 했다. 이어 “나무도 3m 이상 띄어서 심으면 산불이 나서 다음 게 타죽는 걸 면할 수 있다고 한다”며 “잠깐 화장실 가거나 신발 신고 아파트 한 바퀴 돌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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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에서는 시시비를 가리면 안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GVSpa5R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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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bIb2YgpNLo 

 

 

그 아이가 주관적인 느낌으로 차별을 받았다면 상처를 받았다면 진실의 공방의 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느낀 것이 맞다. - '엄마가 준 상처들로 힘들었다'고 하니 '지난번에 잘못했다고 하는데 또 얘기하냐며 다 지난일인데 이제와서 어쩌라고! '라고 말했다. 난 한, 두달전에 해결했다. 부모님이 준 상처- 그 보다 더한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어느날 '아무것도 아니네'라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었다. 엄마에게 그냥 미안하다고 계속 말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쩌라고' 어느 지점에서 미친년이라고 했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나지만 그렇게 욕을 했다.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이지만 

 

 

 

 

 

엄마의 미성숙함으로 상처를 줬던 것이 나의 잘못, 원인제공 등으로 엄마가 그랬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쌓이면 

 

 

 

 

나와 엄마와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것은 나의 마음을 보호하고 나를 치유하는 과정인 것이다.

 

 

 

맞아, 엄마는 그냥 딱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하는 그런 미성숙한 인격과 사고를 가진 사람이야. 어떤 상황을 다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좀 더 공감을 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거야.

 

 

그리고 자신의 입장으로만 상황을 바라보기만하는 근시안적이고 좁은 소견을 가진 거였어. OO씨도 그런 것 같은데. 배려심이 있고 참을성은 너무 좋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잖아. 엄마도 그렇듯이

 

 

 

 

 

엄마가 자신이 기분이 나쁘고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오빠한테, 나한테, 아빠한테 그리고 주변 자신과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의 말을 하고 딱지를 붙이고 단정짓고 자신의 생각으로 굳어져서 더 이상 과거를 잊지 못하고 계속 되풀이하고 자신이 상처받았던 것만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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