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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3아들과 초2아들의 독서 방법에 고민 중 얇을 책만 읽으려하고 긴글이나 태백산맥과 같은 시리즈를 읽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큰아들은 공부시간에 쫓겨 전집을 읽는 다는 것이 시간낭비라는 생각, 학생종합기록부에 책의 수를 많이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긴글을 읽지 않으려는 것이다.

 

둘째 아들은 우선 책보다 재미있는 것이 있다. 레고 만들기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 터라 학교를 다니고 나니 시간도 줄어들고 이것 저것 해야할 것도 있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하느라 레고 만드는 시간이 줄어서 그런지 긴책을 읽으려 하지 않고 오랜 시간 책 읽는 것이 훈련이 안되서 짧은 책 위주로 읽고 있으며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이 아니라서 스스로 책을 읽지 못한다. 내가 같이 읽어주기를 더 원하고 독립해서 읽기가 잘 안되고 있다. 현재로서.

 

그런데 EBS에도 나오는 이서윤 선생님은 고등학교 시절 태백산맥, 한국문학전집, 외국문학전집을 읽기만 했는데 국어시험에서 117점/120점, 전교1등을 했다고 한다.

 

인생멘토 임작가는 초등 국어에서 정서지능을 높이라고 했다. 

 

 

1. 나는 책을 읽을 때 등장인물의 기분이 어떠했는지 상상하는 것보다 그러면 너는 이 상황에는 어떤 마음이 들어를 더 강조했던 것 같다. 먼저 공감능력을 키우려면 상대방의 기분과 입장을 생각해보는 것을 연습을 계속 시켜야겠다. 그러고 난 후 내 감정을 생각해보는 것이 순서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기적인 면이 있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있기 때문이다. 

 

 

2. 정서지능을 높이려면 상상해보게 하는 것이다. 괴테의 어머니가 밤에 책을 읽고 중요한 순간 다음은 안 읽고 상상하게 했다고 한다. 상상해보게 하는 것, 재미있는 말이나 장면을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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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eb-OfDZSpBk

 

요즘 고민이 많다.  여러가지 기도제목 중 큰아들의 진로..

 

새벽에 말씀을 듣던 중 계속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영광을 위해 구하고 살라고 하신다.

 

그게 뭐냐고..

 

둘째아드님이 영화를 한다고 말했을 때 하신 말씀은 밥먹는 건 하나님께 맡기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라고 했다고.

 

난 아들의 꿈을 어떻게 지지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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