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더와이즈, 지혜편 - 사랑의 양동이, day1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동행일기
2021. 10. 6. 09:4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어제부터 마더와이즈를 했다. 어디를 가나 먼저 발표를 하려고 하고 적극적인 내모습이 드러났다. 그리고 내가 잘한 일에 대해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것을 보니 인정의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지인과 말하면서 내가 했던 방법이 너무 좋은 방법인냥 말했다. 사람들에게 성공의 경험을 나누기 좋아하는데 나의 상황, 시기 등이 다른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왕 말하려면 나의 상황과 시기를 말해주고 적용이 가능한지까지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라.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면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열매가 맞핸다." p.23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듯 하나님이 하실 일과 네 손이 수고한대로 얻어질 그 경계선과 때를 분별하지 못하겠다. 개념이 잘 안 잡힌다.
- 어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던 **엄마의 말을 듣고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대답으로 다각도의 방법으로 말씀하실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어떤 신호가 올 때 지금이 답변을 주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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