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더와이즈, 지혜편 - 사랑의 직선, day3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동행일기
2021. 10. 8. 09:55
하나님의 세계는 너무 추상적이다. 그래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요한 1서 3장 23~24절
23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24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가보지 않은 큰아이의 인생을 두려움과 막막함, 불안으로 헤매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지만 양육의 주도권을 내가 갖고 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하면서 어리석은 모습을 되풀이 하고 있다.
어제 자신을 책망하며 스스로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내가 앞서가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다. 정말 내가 해야 할일은 아이에 대한 신뢰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에 대한 인도하심, 주도권의 이양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 > 동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 전서 13장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0) | 2021.10.21 |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원리 (0) | 2021.10.18 |
마더와이즈, 지혜편 - 사랑의 원천, day2 (0) | 2021.10.07 |
마더와이즈, 지혜편 - 사랑의 양동이, day1 (0) | 2021.10.06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이용규 선교사 (0) |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