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Ty3XCdAa4g 

 

설정

트랙백

댓글

하나님의 세계는 너무 추상적이다. 그래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요한 1서 3장 23~24절

 

23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그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24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가보지 않은 큰아이의 인생을 두려움과 막막함, 불안으로 헤매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지만 양육의 주도권을 내가 갖고 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하면서 어리석은 모습을 되풀이 하고 있다. 

 

어제 자신을 책망하며 스스로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내가 앞서가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다. 정말 내가 해야 할일은 아이에 대한 신뢰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에 대한 인도하심, 주도권의 이양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옆에서 도우려고 오신 게 아니다, 단지 나의 주인이 되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나의 생명 그 자체가 되려고 오셨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열매 -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가정에서 적용하고 훈련이 되어 나의 친구, 교회, 내가 만나는 사회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생명 그 자체가 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내가 미워하고 싫어하고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도 인정하며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임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인도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소서.

설정

트랙백

댓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어제부터 마더와이즈를 했다. 어디를 가나 먼저 발표를 하려고 하고 적극적인 내모습이 드러났다. 그리고 내가 잘한 일에 대해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것을 보니 인정의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지인과 말하면서 내가 했던 방법이 너무 좋은 방법인냥 말했다. 사람들에게 성공의 경험을 나누기 좋아하는데 나의 상황, 시기 등이 다른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왕 말하려면 나의 상황과 시기를 말해주고 적용이 가능한지까지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라.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면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열매가 맞핸다." p.23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듯 하나님이 하실 일과 네 손이 수고한대로 얻어질 그 경계선과 때를 분별하지 못하겠다. 개념이 잘 안 잡힌다.

 

- 어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던 **엄마의 말을 듣고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대답으로 다각도의 방법으로 말씀하실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어떤 신호가 올 때 지금이 답변을 주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