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거의 3주 다되서 받았는데 신발과 옷의 컬리티가 너무 떨어졌다. 

 

와 반품 택배비가 26000원이라니 다시는 해외 배송상품을 시키지 말아야겠다. 전에 이어폰도 반품하려다 배송비 34000원인가 지불하려고 하다가 그냥 썼는데 이 옷은 도저히 못입고 못신겠다. 

 

왜 사진과 다르지? 50000원이라도 건져야겠다. 집에 두고 쓰레기나 되는 것 보다 낫지. 정말 다음에는 해외배송 상품 사지 말아야겠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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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개봉상품이고, 여기 문의하신 거 보시면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취소 안되고  구매 안 하시는게 좋으실 거예요. 
저는 한 달 걸려서 받았고 4월 20일에 구매해서 28에 배송 언제 되냐고 물었더니 답변이 없다가 5월 5일에 취소 안된다고 답변 듣고 5월 17일에 물건 받아서 반품비 30,000원 지불하고 반품했어요. 

고객센터에  여러 차례 백문희 상담원에게 답변은 취소 안된다는 답변만 듣고 한 달 동안 질질 끌다가 반품비 3만원 냈어요.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도 이 제품 싸게 올려놓고 팔고 있던 데요.

 판매자분 이 글 지우시면 계속 올릴 거예요. 저와 같은 피해자 없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 제품보다 더 신형이 버즈2나 버즈플러스 사세요.  다른 판매자가 버즈 플러스 좋다는 권유로 샀는데 가격도 비슷하고 성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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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길랑바레증후군 아형인 밀러피셔증후군을 앓고 나서 눈 초점이 가운데로 돌아왔다. 그리고 난 후 신경인성방광으로 인해 자가도뇨를 해야 하는데 시력이 안 좋고 뿌옇다고 해서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님이 의뢰를 해주어서 안과 진료를 받게 되었다. 다행히도 밀러피셔증후군의 후유증은 없었고 백내장과 난시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11월 6일에 오른쪽 눈과 18일에 왼쪽 눈의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엄마가 스스로 자가도뇨를 해야 하는데 의지가 없는 엄마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길랑바레증후군으로 척수손상이 와서 신경인성방광과 변비 문제가 있다. 화장실에 1시간 이상을 6개월 넘게 앉아 있었더니 치질이 생겼다. 대장항문과에서는 2~3기 정도 되기 때문에 치질 수술을 받지 않고 관리를 잘 하라고 했다.

 

그렇지만 치질로 인해 너무 아려서 송도병원 대장항문과를 다시 찾았다. 그동안 엄마는 변비로 인해 대변이 항문에 걸려서 안나오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항문의 괄약근이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괄약근 재활을 하라고 했다. 항문을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라고 했다.

 

그러나 엄마는 항문이 너무 아프다며 의사의 진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병의 무지함과 자신의 생각으로 진단을 내리는 것이 계속 이어져서 본인이 고통을 겪고 있다. 

 

길랑바레증후군으로 인해 항문에 감각도 없었기 때문에 괄약근 운동도 해야 한다고 말한지가 6개월이 넘었는데 변비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괄약근이 약하기 때문에 대변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서 대변을 잘 못 보는 것이었다.

 

엄마는 계속 그렇게 병의 무지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좀 지혜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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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1년 13일차)

 

엄마가 병원에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변비약을 바꿔보자고 내과 의사 선생님이 권유했다고 했다. 배는 왜 아픈지 물어봤더니 변비약 때문이라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또 배가 아프다고 했다. 그럼 변비약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배가 아픈거라는 생각이 들어 신경인성방광에 대해 다시 인터넷에 알아보다가 

 

건국대학교 비뇨기과 김아람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건대병원에 진료를 받으로 갔다.

 

아빠도 여러 비뇨기과를 다녀봤지만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말을 한다며 신뢰가 간다고 했다. 

 

8월 4일 (1년 24일 차)

 

카테터로 자가도뇨로만 하고 약을 주었는데 이 약을 먹게되면 절박뇨는 서서히 없어지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엄마는 약이 안들어서 그런지 소변이 계속 마렵다고 했으며 하루에도 소변을 10번이상은 본다. 

 

 

9월 1일 (1년 51일 차)

 

건대 진료를 봤다. 엄마는 약이 듣지 않아 방광 보톡스를 맞자고 했다. 약을 오래 먹으면 부작용도 생기고 변비도 더 심해진다고 했다.  

 

9월 2일 (1년 52일 차) 

 

엄마가 아산병원에 가보자고 했다. 거기 가면 다른 방법이 있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방광보톡스를 맞으면 6~8개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맞으면 뭐하냐며 불안해서 다른 방법을 찾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하면 다른 더 좋은데를 찾아다닌다. 병원을 쇼핑하듯이 말이다.

 

엄마가 자신이 정상적인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OVHF_4DPA 

 

 

https://www.youtube.com/watch?v=MMdlThXrR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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